(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위너 김진우가 '도시횟집'에 출격했다.
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네 번째 영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 김준현, 이수근이 영업을 위해 전갱이 낚시에 나섰다. 이어 위너 김진우가 세 사람을 환하게 맞이하며 시선을 모았다. 임자도 출신 김진우는 '도시어부' 시즌 1에 출연, 대광어를 낚으며 선장의 아들다운 면모로 활약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무소식인 입질에 김진우는 "60마리는커녕 6마리도 못 잡겠는데?"라고 걱정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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