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대통령실

[속보]대통령실 "넷플릭스 투자, 영부인께도 진행상황 보고드려"[尹대통령 방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25 11:42

수정 2023.04.25 11:42

대통령실 핵심관계자 밝혀
"대통령께 보고드린 뒤
콘텐츠 관심 많은 영부인께도 진행상황 보고"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 한 호텔에서 열린 워싱턴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유미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 부인의 환영사를 듣고 박수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 한 호텔에서 열린 워싱턴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유미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 부인의 환영사를 듣고 박수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워싱턴DC(미국)=김학재 기자】 대통령실은 24일(현지시간) 넷플릭스의 한국에 대한 3조3000억원 규모 투자 확정과 관련, "콘텐츠와 관련해 관심이 많았던 영부인께도 보고드린 적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워싱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 윤 대통령의 넷플릭스 경영진 접견에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것과 관련, "중간중간에 진행되는 과정을 보고드렸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핵심관계자는 "진행상황을 영부인께도 보고드린 적 있다"며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대통령도 말하셨다"고 부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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