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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계속된다.. 소아암재단 누적기부액 6330만원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01 17:06

수정 2023.09.01 19:04

가수 임영웅 / 사진=뉴시스
가수 임영웅 /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선한스타 8월의 가왕에 등극한 가수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임영웅은 선한스타 8월의 가왕에 등극하며 획득한 상금과 선한스타 워크를 통해 획득한 상금 총 206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임영웅의 선한스타 누적 기부금액은 6330만원이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 워크는 앱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걸음수를 모아 원하는 이용자가 가수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상금은 장기간 치료받느라 혹은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배움을 놓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의 정서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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