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덕화가 '도시어부5' 첫 출조부터 남다른 낚시 실력을 뽐냈다.이덕화는 지난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 채널 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 멤버들과 문어 낚시를 위해 항해를 떠났다.이날 이덕화는 '강철노인'이란 별명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감 온도 39도의 폭염 속에도 낚시 시작과 동시에 시종일관 선수를 지키고 있던 상황. 이러한 노력 끝에 이번 시즌 첫 문어 낚시에 성공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특히 이경규와 이수근뿐만 아니라 게스트로 주상욱, 김동현, 성훈 등 쟁쟁한 낚시 실력자들이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맨 처음으로 문어 낚시에 성공해 명불허전 '낚시왕'의 면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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