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독박투어 멤버들이 집주인의 눈치를 보며 '조용히 수영하기' 게임을 했고, 유세윤이 1위를 차지했다.
7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태국 파타야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연신 "대박"을 외치며 넓고 쾌적한 럭셔리한 집에 감탄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내내 멤버들을 조용히 시켰는데, 그 이유는 집 주인이 거주 중인 집이었기 때문이다. 수영장도 못 쓰냐는 멤버의 말에 김준호는 "양해를 구해보겠다"고 했다.
이후 김준호는 집주인에게 떠들지 않고 '두 명'만 수영하기로 허락을 받았다. 멤버들이 불만을 표하자, 장동민은 '조용히 수영하기 대회'를 하자는 의견을 냈다. 이에 멤버들은 관심을 보였고, 조용히 수영하기 게임을 즐기는 유쾌함을 보였다. 대회에서 1등을 한 유세윤은 가장 먼저 취침 공간을 선택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순위에 따라 차례로 방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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