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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아들 근황 공개까지 [N샷]

뉴스1

입력 2024.01.30 10:44

수정 2024.01.30 10:44

서하얀 인스타그램
서하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한 하루"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골프 훈련 갔었던 우리 1, 2호는 작년 여름과 겨울에 각각 귀국했다"며 "하고 싶은 것을 반걸음 물러나 지켜보고 응원하며 열심히 지렁이 알파벳 쓰는 꼬맹이도 귀엽고 오늘도 모두가 한 뼘씩 무럭무럭 자란다"고 남겼다.

또한 서하얀은 "내 마음도 자라는 중"이라며 "칼 단발이었던 머리카락도 아주 무럭무럭"이라고 덧붙이며 사진들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하얀은 털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훌쩍 성장한 아이들의 뒷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임창정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들 다섯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세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으나,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하얀도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약 8개월 만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재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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