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유혜정의 딸 서규원이 호텔에 취업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유혜정과 딸 서규원이 함께 출연했다.
옷 가게 사장님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배우 유혜정은 훌륭하게 장성한 딸 서규원과 함께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엄마 유혜정과 어린 시절 '붕어빵'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서규원은 대학 졸업 후 곧바로 호텔 인사부에 취업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유혜정은 훌륭하게 장성한 딸을 보고 어딘가 모르게 서운한 마음을 느낀다고. 유혜정은 "딸이 일 끝나고 집에 오면 피곤함이 너무 보인다"라며 딸과 보내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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