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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측 "용산 신혼집 마련? 전혀 사실무근" [공식]

뉴스1

입력 2024.08.23 15:51

수정 2024.08.23 15:51

김준호(왼쪽), 김지민/뉴스1 DB
김준호(왼쪽), 김지민/뉴스1 DB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신혼집을 구매했다는 설이 흘러나왔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3일 김준호와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두 사람이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울 용산구 소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마련해 최근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올해 8월 22일 진행된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김준호는 내년쯤 김지민과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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