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25일 오후 5시35분께 전북 김제시 서암동의 한 용접 공업사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1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공업사 및 같은 건물을 쓰던 보일러 업체 등 3개 점포(198㎡)가 모두 타고 지게차 등 내부 기계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재산 피해액은 1억8400여만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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