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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용접 공업사 화재 2시간만에 진화…피해액 1억8400만원 추산

홍요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26 10:31

수정 2024.10.26 15:41

25일 오후 5시35분께 전북 김제시 서암동의 한 용접 공업사에서 불이 나 2시간10분여만에 진화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5일 오후 5시35분께 전북 김제시 서암동의 한 용접 공업사에서 불이 나 2시간10분여만에 진화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25일 오후 5시35분께 전북 김제시 서암동의 한 용접 공업사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1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공업사 및 같은 건물을 쓰던 보일러 업체 등 3개 점포(198㎡)가 모두 타고 지게차 등 내부 기계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재산 피해액은 1억8400여만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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