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역 리버파크가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며 인근 지역의 직주근접 및 생활 인프라의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포천시 가채리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A·B, 84㎡A·B·C로 구성돼 있다.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4베이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포천역 리버파크는 주변의 산업단지와 교통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에코그린 및 진목 산업단지가 가까워 의정부, 동두천, 양주 등에서 직주근접을 원하는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하천 생태계와 도심을 어우르는 여가 문화공간을 조성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또한 눈길을 끈다. 사우나, 영화관,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춰 입주민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포천역 리버파크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거주 가능하며,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통해 임대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있어 최대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하다. 10년 거주 후 분양권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고 보증금 100% 반환도 보장된다.
포천역 리버파크 관계자는 “이 단지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장기 거주 안정성을 제공한다”며 “입주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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