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북한 출신 외식 사업가 이순실이 한 달 매출이 20억원이 넘는다고 얘기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이순실이 서울 강남에 매장을 내기 위해 코미디언 정준하를 만나는 모습이 담긴다.
이순실은 강남역에 와 "강남은 때깔이 다르다" "꽃제비가 강남에 왔다"고 말하며 자축한다.
이순실은 강남에서 식당 3곳을 운영 중인 정준하를 만난다. 이순실은 "'무한도전' 팬이다.
정준하는 이순실에게 "아우 귀여워"라고 말하며 화답한다.
이순실이 "1월 한 달 매출이 23억원"이라고 말하자 정준하는 "그래서 강남에 건물 보러 오셨구나"라고 말한다.
이에 이순실은 "나도 강남에서 해야겠다. 정준하 옆에 딱 붙어서 하겠다"고 한다.
이순실은 강남 입성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메뉴를 정준하에게 선보인다.
이순실이 만든 음식을 먹은 정준하는 주방에서 초장과 김가루 등을 가져다 달라고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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