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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알폰스 무하 원화전에 친환경 페인트 지원

뉴시스

입력 2025.04.03 08:58

수정 2025.04.03 08:58

친환경 인증 획득한 수성 페인트 '순&수 올커버'
[서울=뉴시스]노루페인트, 알폰스 무하 원화전에 친환경 페인트 지원.(사진=노루페인트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노루페인트, 알폰스 무하 원화전에 친환경 페인트 지원.(사진=노루페인트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노루페인트가 7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체코 화가 알폰스 무하의 원화전에 친환경 페인트 ‘순&수 올커버’를 공식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알폰스 무하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를 대표하는 아르누보 화가다. 독창적인 장식성과 화려한 색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번 원화전은 그의 대표작을 포함한 희귀 원화들이 전시되는 자리로, 무하의 예술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전시장 내부 벽면은 순&수 올커버로 연출됐다.

순&수 올커버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수성 페인트다.

이 제품은 실내외 벽면, 몰딩, 가구, 목재, 철재 등 다양한 표면에 사용 가능하다. 시공 직후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루페인트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초대권 100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노루페인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노루페인트가 환경 친화적 제품을 통해 예술과 문화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노루페인트는 환경 친화적 기술 개발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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