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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공작기계·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539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1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스맥은 전 거래일 대비 12.59% 내린 2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31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장 마감 이후 스맥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538억7200만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스맥은 주당 액면가액 500원으로 보통주식 280만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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