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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한국어 서툰 박준형에 "잼잼이는 내 딸" 너스레

뉴스1

입력 2025.04.07 21:27

수정 2025.04.07 21:27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문희준이 딸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그룹 H.O.T. 문희준과 god 박준형을 비롯한 출연진이 직접 간자미를 잡으러 나섰다.

이들은 선장의 도움을 받아 특대 간자미를 잡는 등 행복해했다. 이 가운데 한국어에 서툰 박준형이 간자미라는 단어를 헷갈리더니, "잼잼이는 조림도 해 먹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희준이 딸 희율이를 떠올렸다.

희율이를 '잼잼이'라고 불렀기 때문. 그가 "잼잼이는 제 딸인데요? 잼잼이는 지금 학교 갔어요"라며 농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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