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 등 야생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죽인 뒤 이를 촬영해 오픈채팅방에 올려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2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18일 동물
[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 등 야생동물을 잔인하게 죽인 뒤 영상 등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20대에게 항소심에서 실형이 구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나경선
[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 등 동물을 잔혹하게 학대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유한 온라인 단체채팅방의 운영자에게 벌금 300만원이 확정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픈채팅방 '고어전문방' 방장이었던 조모씨는 9일 서울중앙지법
드디어 가을이다. 무료한 '집콕' 생활에 지쳐 뜨거운 여름 햇볕 속에서도 산을 찾았던 이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일이다. 선선한 바람 속에서 즐기는 등산은 짧은 가을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그러나 가을 산은 큰 일교차 탓에 등산로가
[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 등 야생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유한 온라인 단체채팅방의 운영자가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양환승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 도쿄=조은효 특파원】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강행 입장 속에 도쿄올림픽 개막일(7월23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올림픽 선수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가 하면 올림픽 스폰서들과 '돈 문제'로
[파이낸셜뉴스] 고양이를 화살로 쏴죽이는 모습을 공유하는 등 동물을 학대한 '동물판 N번방' 참여자 80여명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들 중 일부는 미성년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초부터 고어전문방
[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 등 야생동물 학대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공유한 SNS 단체대화방 참가자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시작된지 나흘 만에 20만명이 넘게 참여했다. 현재 경찰은 이 대화방을 수사하고 있다.
대통령선거에서 후보가 전국 유권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되는 것은 TV토론 때 뿐이다. 전문가들은 TV토론이 게임을 바꾸어놓는 '게임 체인저'의 파괴력은 없을지라도 박빙 후보 간의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최초의 대선
'고어텍스는 세탁기에 빨아도 괜찮아요.' 긴 한파가 끝나고 봄이 찾아오고 있다. 봄은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겨우내 입었던 겨울 의류를 정리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한 시즌이 끝난 후 보관을 잘한 옷은 내년에 새 옷처럼 입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