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 '김여사 명품백 의혹' 항고 사건 형사부 배당

[파이낸셜뉴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 여사 불기소 처분에 대한 항고 사건을 서울고검 형사부에 배당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전날 해당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했다. 고발인인 서

2024-10-18 09:40:43

강원 양양군수 집무실·자택 압수수색...성추행 및 금품수수 위반 혐의

【파이낸셜뉴스 양양=김기섭 기자】경찰이 민원인을 상대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0일 오전 양양군청 군수실과 비서실, 인허가 부서 등을 대상으

2024-10-10 16:52:06

9개월 만에 논란 털어낸 '명품백 사건' 검찰 "직무관련성 없다"[종합]

[파이낸셜뉴스]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해 불기소하기로 결정했다. 고발장이 접수된 지 9개월 만의 결론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

2024-10-02 16:22:41

'도이치 전주 유죄·최재영 수심위'... 고민 깊어진 검찰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전주(錢主)' 손모씨의 방조죄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2024-09-18 11:12:45

검찰 수심위 이틀 뒤, "'무혐의' 바뀌지 않을 것" 법조계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의 적절성을 판단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이틀 뒤에 열리지만, '무혐의'로 판단한 서울중앙지검과 결론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법조계

2024-09-04 13:57:54

檢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홍선근 기소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연루된 권순일 전 대법관과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7일 권 전 대법관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홍 회장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2024-08-07 18:24:03

검찰, '김만배와 돈거래' 前 언론사 간부 2명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직 언론인들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는 7일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2024-08-07 10:18:58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前대법관,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연루된 권순일 전 대법관과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7일 권 전 대법관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홍 회장을 청탁금

2024-08-07 10:04:46

민주, 이진숙 방통위원장 취임하자마자 '탄핵' 예고...이르면 2일 본회의서 의결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7월 3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예고했다. 이 위원장이 임명된지 하루도 되지 않아 탄핵을 결정한 것이다. 이번 탄핵안 제출은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2024-07-31 16:59:16

"여보, 일해서 돈 버는 시대는 지났어"…'순살 아파트' 이렇게 탄생했다

[파이낸셜뉴스] 아파트와 병원 등 공공건물의 안전 시공을 관리·감독해야 할 감리업체가 5700억원대 입찰 물량을 나눠 먹고 심사위원들에게 뒷돈을 줘 일감을 따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철근 누락에 따른 지

2024-07-31 13:4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