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은 오는 21일 IBK챔버홀에서 앙상블 시리즈 ‘MIMA 앙상블 뮌헨’을 개최한다. MIMA 앙상블 뮌헨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4인으로 구성된 실내악 단체로, 독일 뮌헨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19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2025년 개관 예정인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을 앞두고 부산의 클래식 저변 확대와 잠재된 클래식 관객을 이끌어내기 위한 시민초청 음악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6~28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미리 만
[파이낸셜뉴스] 금호문화재단은 금호라이징스타 출신 호르니스트 유해리(26)가 쾰른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의 수석으로 선발됐다고 24일 전했다. 유해리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진행된 수석 선발 오디션에 합격했다. 유해
선우예권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사진)이 오는 23일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음악축제인 제22회 스위스 베르비에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로 데뷔 리사이틀을 갖는다. 그동안 한국의 유명 연주자들이 베르비에 페스티벌에 참여한
지휘자 프란츠 벨저-뫼스트가 이끄는 미국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가 32년 만에 내한 무대를 갖는다. 1918년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조지 셀, 로린 마젤,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등 거장의 지휘자들을 두루 거치며 탄탄한 조직력과 정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32년만의 내한 무대+사진 20-21일,베토벤-브루크너 교향곡 등 연주 지휘자 프란츠 벨저-뫼스트가 이끄는 미국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가 32년만에 내한 무대를 갖는다. 1918년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조지 셀
스페인이 자랑하는 마에스트로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만난다.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는 다음달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질 서울시향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Ⅲ’ 지휘자로 무대에 선다. 현재 마드리드
스페인이 자랑하는 마에스트로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만난다.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는 내달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질 서울시향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Ⅲ’ 지휘자로 무대에 선다. 현재 마드리드 테
□연극·뮤지컬 ◆헤드윅/10.14∼5.13/클럽SH/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이야기를 다룬 록 뮤지컬.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조승우를 비롯해 이석준, 김다현 등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3만5000∼4만5000원/(02)3485-87
◆헤드윅/10.14∼5.13/클럽SH/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이야기를 다룬 록 뮤지컬.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조승우를 비롯해 이석준, 김다현, 송용진 등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3만5000∼4만5000원/(02)3485-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