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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히 해달라" PC방서 항의하자…격분해 '칼부림'
    "조용히 해달라" PC방서 항의하자…격분해 '칼부림'

    [파이낸셜뉴스] PC방에서 자신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한 맞은편 손님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동식)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 씨(

    2024-10-13 19:53:12
  • '번호 조작' 보이스피싱 범행 도왔는데 무죄…대법 "다시 판단"
    '번호 조작' 보이스피싱 범행 도왔는데 무죄…대법 "다시 판단"

    [파이낸셜뉴스] 보이스피싱 범행을 도운 퀵배달원이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급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판결에 따라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2024-10-10 12:12:16
  • "2시간마다 보고, 죽음 내몰아" 현직경찰관,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청원
    "2시간마다 보고, 죽음 내몰아" 현직경찰관,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청원

    [파이낸셜뉴스] 경찰서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이 조지호 경찰청장을 탄핵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을 올렸다. 지난 8월 파출소 순찰차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이 내놓은 대책이 현장 경찰관의 부담

    2024-10-04 10:10:22
  • 현직 경찰관이 '경찰청장 탄핵' 국민청원.."순찰차 위치기록 지시 반대"
    현직 경찰관이 '경찰청장 탄핵' 국민청원.."순찰차 위치기록 지시 반대"

    [파이낸셜뉴스]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경찰관이 국회에 조지호 경찰청장을 탄핵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3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따르면 전날 홈페이지에는 '경찰과 시민을 죽이는 경찰청장의 지시

    2024-10-04 07:58:46
  • "성병 일부러 옮겼다".. 고소당한 윤주태, 검찰서 '무혐의' 결론
    "성병 일부러 옮겼다".. 고소당한 윤주태, 검찰서 '무혐의' 결론

    [파이낸셜뉴스] 여성에게 고의로 성병을 옮겼다는 혐의로 고소 당한 전 프로축구 선수 윤주태(34)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 8월9일경 상해 혐의를 받는 윤씨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2024-10-02 16:06:18
  • "성병 옮겼다" 고소당한 K리그 선수, 검찰서 '무혐의' 처분..이유가
    "성병 옮겼다" 고소당한 K리그 선수, 검찰서 '무혐의' 처분..이유가

    [파이낸셜뉴스]  여성에게 성병을 옮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전 프로축구 선수 A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 8월9일께 상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2024-10-02 13:23:51
  • 모의 재판, 그 덫에 걸렸다
    모의 재판, 그 덫에 걸렸다

    "저는 범죄 같은 건 저지른 게 없습니다. 그저 상식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으로요." 트랍스는 보통의 인간이 지닌 욕망과 분노에 사로잡힌 인물이다. 자신만만하고 쾌활해 보이는 그의 얼굴은 극이 전개될수

    2024-09-30 18:18:19
  • 위험한 게임에서 발견한 양심의 최후...연극 '트랩'
    위험한 게임에서 발견한 양심의 최후...연극 '트랩'

    “저는 범죄 같은 건 저지른 게 없습니다. 그저 상식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으로요.” 트랍스는 보통의 인간이 지닌 욕망과 분노에 사로잡힌 인물이다. 자신만만하고 쾌활해 보이는 그의 얼굴은 극이 전개될수록 사뭇 진지해지

    2024-09-30 07:25:57
  • 대법, '공직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파기환송…시장직 유지
    대법, '공직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파기환송…시장직 유지

    [파이낸셜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던 박상돈 천안시장이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으로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

    2024-09-12 11:10:56
  • "친부 특정할 수 없어서..." 신생아 변기에 버려 살해 후 남친과 영화보러 간 20대女
    "친부 특정할 수 없어서..." 신생아 변기에 버려 살해 후 남친과 영화보러 간 20대女

    [파이낸셜뉴스] 상가 화장실에서 29주 미숙아를 출산한 뒤 변기에 버려 살해한 20대 친모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 박재성)는 11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29)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

    2024-09-12 09: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