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집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운동하러 외출한 60대 남편이 사건 발생 5개월만에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6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1일
[파이낸셜뉴스] '계곡살인 사건'의 주범인 이은해(31)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불복한 가운데 14일 이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린다. 그의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현수(30)도 1심 30년 징역형을 불복하면서 나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가운데,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27)이 구치소에 수감중인 이씨에게 편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계곡 살인 사건을
[파이낸셜뉴스]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여)씨에게 법원이 ‘간접 살인’ 혐의를 인정하며 사형 다음으로 무거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에 양형이 이례적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직접 살
'계곡 살인'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씨가 검찰 구형대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27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공범 조현수(30)씨에게 징역
[파이낸셜뉴스]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여)씨가 검찰 구형대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27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계곡 살인' 사건 피고인인 이은해씨(31)와 공범 조현수씨(30)의 혐의를 직접살인에서 간접살인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30일 살인과 살
[파이낸셜뉴스] 국선 변호사가 아닌 사선 변호사를 선임한 '계곡살인' 피의자 이은해씨가 자신의 공소사실에 어떤 의견을 밝힐 지 주목된다. 이은해씨와 조현수씨의 첫 재판이 오늘 3일 인천지법에서 열리는 가운데서다.
[파이낸셜뉴스] '계곡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가 남편 윤모(당시 39세)씨에게 물속 다이빙을 종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같은 정황을 종합해 4일 이씨와 공범 조현수(30)씨를 직접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인
[파이낸셜뉴스] 이은해(31)씨와 공범 조현수(30)씨 등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에게 4개월 동안 은신처를 마련해주는 등 도피 생활을 도와준 조력자 2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이씨와 조씨는 보험금을 노리고 경기도 가평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