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감금과 특수폭행 혐의로 A 군 등 고등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파이낸셜뉴스] 자기 딸을 괴롭히는 사돈에게 화가 난 장모님이 사위의 멱살을 잡자 '폭행죄'로 고소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JTBC '사건반장'에는 시모의 괴롭힘에 시달리다 친정으로 도망가게 됐다는 며느리 A씨의 사연
[파이낸셜뉴스] 같이 호텔파티를 하자며 피해자를 유인한 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여성이 떠나려 하자 돌변해 마구 폭행하고, 토막살인 위협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1심에서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단지에서 분리수거를 다녀온 20대 여성이 모르는 40대 남성에게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파이낸셜뉴스] 이웃 주민을 폭행한 사건으로 재판받고 있는 20대가 똑같은 피해자에게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9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0시 40분경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방뇨를 했다는 이유로 다툰 입주민 2명이 입건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아파트 주민 A씨(43)와 B씨(53)를 쌍방폭행 혐의로 조사를 진
[파이낸셜뉴스] 술주정을 부린 남편을 벽돌로 때려 사망케 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여성은 앞서 술을 마시고 주사를 부리는 남편을 절구통으로 내려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하루 앞두고 있던 중 이 같은 일을 벌였다. 경
[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은 공동주택 경비원의 인권과 복지를 법으로 보장하는 ‘경비원 인권지원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입주민 갑질에 자살을 선택한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과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서
수도권 아파트단지에서 시작된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환경부가 2일 폐비닐 수거를 거부한 업체를 설득하는 등 긴급 진화에 나서면서다. 애초 이들 업체는 중국의 폐자원 수입 규제로 수출이 막히자 이달부터 비닐과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20살 연하의 같은 아파트 주민이 반말로 시비를 걸어오다 갑자기 다른 사람을 발견하고는 존댓말을 쓴 상황에서 '당신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는 의미의 영어 비속어를 말했다면 모욕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헌법재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