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림역 칼부림' 피해자를 위해 마련된 추모 공간에 유족 동의 없이 가짜 성금 모금함을 놓아 소정의 금액을 탈취한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장소 인근에 피해자 추모 공간이 마련된 가운데, 해당 추모 공간에 유족 동의 없는 ‘가짜 성금함’이 등장해 시민들이 분노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6일
SK하이닉스가 나눔 문화를 확산해 건전한 소비생활을 촉진하고, 수익금으로 불우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알뜰 바자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청주사업장 기숙사의 문화센터에서 기숙 임직원, 청주사
한진이 유니세프 성금 모금함 무상 운송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한진은 유니세프, 세븐일레븐과 공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동전모금함 운송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세븐일레븐에 비치된 모금함을 수거해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것이 한진
한진이 유니세프 성금 모금함 무상 운송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한진은 유니세프, 세븐일레븐과 공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동전모금함 운송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세븐일레븐에 비치된 모금함을 수거해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것이 한진
24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2009 사랑 더하기 사이클 대장정 성금 전달식’에서 방송인 황기순씨(앞줄 오른쪽 두번째) 등 팀원들이 모금함을 개봉하고 있다. /사진=김범석기자
한빛소프트는 사내 봉사동아리인 검은봉다리가 태안 기름유출사고를 돕기위해 지난 12월부터 사내에서 모금한 성금액을 충청남도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모금은 사내 각 부서에 설치된 성금함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 하는
삼양그룹은 1일 창립 83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양가족 사랑 더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내 록밴드 공연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와 삼양그룹의 발자취를
삼양그룹은 1일 창립 83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양가족 사랑 더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내 록밴드 공연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와 삼양그룹의 발자취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세중 회장(앞줄 왼쪽)이 21일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개그맨 황기순으로부터 지난 9∼20일 열린 ‘사랑 더하기 사이클 대행진’을 통해 모은 성금함을 받고 있다. 사진=김범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