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청와대 안에서 누구 보다 자유로운 존재가 있습니다. 일하지 않아도 되고, 쉬고 싶을 때는 어디에서나 벌러덩 누울 수도 있죠. 바로 청와대 서열 0위, 대통령의 반려동물인 퍼스트 독과 퍼스트 캣입니다.
친생부모가 있더라도 양육을 조부모가 했다면 손자·손녀 입양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첫 판단이 나왔다. 지금까지 가족 내부 질서나 정체성 혼란 등을 이유로 법원이 조부모의 손주 입양에 부정적이었다면, 자녀의 복리에 더 부합한
친생부모가 있더라도 양육을 조부모가 했다면 손자·손녀 입양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첫 판단이 나왔다. 지금까지 가족 내부 질서나 정체성 혼란 등을 이유로 법원이 조부모의 손주 입양에 부정적이었다면, 자녀의 복리에 더 부합한
[속보]대법, '손주 입양' 허용…"자녀 복리에 부합한다면 입양 허가"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당연히 살인죄 적용해야죠. 고의성이 없었다는 양부모의 태도에 화가 치밉니다." 검찰이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자 13일 법원 앞에 모인 시민들은
"당연히 살인죄 적용해야죠. 고의성이 없었다는 양부모의 태도에 화가 치밉니다." 검찰이 16개월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자 13일 법원 앞에 모인 시민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명사(名士)들에게선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 존중이다. 동물을 사랑하는 정치인은 '국민 사랑', 기업인은 '고객 사랑', 연예인은 '대중 사랑'이 각별하다. 이처럼 동물을 사랑하는 명사들은 사람에 대한 배려가 남다
모처럼 연차휴가를 쓴 날,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에 나서기로 했다. 유난히 햇살이 좋다. 집을 떠나온 지 20년이 넘었지만 친정집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다. 자식들이 모두 떠난 후 부쩍 커져버린 느낌이지만, 부모님 두 분은 여전히
반효정이 고세원을 찾고자 고군분투했다. 26일 방송된 KBS1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는 극중 강필순(반효정 분)이 손주 며느리 한채원(서지혜 분)네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신한 한채원에게 손칼국수를 갖다 준다는 명분으
배우 강부자가 애틋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는 ‘개는 내운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민 배우 강부자가 출연해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강부자는 “나는 남편 없인 아무것도 못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