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시아계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배우 양쯔충(61·양자경·미셸 여)이 장 토드(77) 전 페라리 CEO와 19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
[파이낸셜뉴스] SBS가 배우 양자경(양쯔충)의 수상 소감에서 ‘여성들’이라는 표현을 삭제한채 보도했다가 시청자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양자경은 여성을 향해 “포기하지 마라”는 메시지를 남겼지만, SBS가 이
[파이낸셜뉴스] "여성 여러분 '전성기가 지나갔다'는 말을 믿지 마세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한국 팬들에게 양자경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말레이시아 출신 배우 양쯔충(60)이 아시아계 배우 처음으로 아카데
미얀마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아웅산 국립묘지 방문에 앞서 아웅산 장군의 딸이자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수치 여사를 만났다. 국제적 명망가 수치여사가 한국 대통령을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 나라 지도자는 공동 기자
영화 '007 시리즈'의 여주인공 본드걸 후보로 중국배우 탕웨이와 판빙빙등이 후보에 올랐다. 최근 23번째 '007 시리즈' 신작 시리즈가 크랭크인을 알린 가운데운데 '카지노 로얄'(2006년)에서 본드 역을 연기했던 대니얼 크레이
오는 11일 뤽 배송 감독과 함께 부산 국제 영화제를 찾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양자경 (영문명 : Michelle Yeoh / 중국명 : 양쯔충)이 겔랑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배우 양자경은 앞으로 겔랑의 이미지를
【부산=노주섭기자】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다음달 6일 해운대 센텀시티에 새로 마련된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작은 국내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으로 결정됐으며 폐막작은 일본 하라다 마
홍콩영화의 두 거장 '우위썬'과 '쉬커'감독이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동방불패' '천녀유혼' 등 중국 정통무술에 판타지를 가미한 영화들로 사랑받아 온 쉬커 감독은 오는 7일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이하 적
배우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 <검우강호(劍雨江湖)>가 오는 9월 1∼10일 열리는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고 이 영화의 수입사인 새인컴퍼니가 6일 밝혔다. <검우강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2>, <적벽대전>, <
4일 밤 부산 해운대 야외상영장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9일간의 항해에 돌입한다. ‘아시아의 칸’으로 불리며 지난 12년간 성장세를 지속해온 PIFF는 올해의 테마를 ‘경계를 넘어서(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