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바른은 사학구조조정 분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영찬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변호사는 교육부에서 초·중등교육 정책을 총괄하는 학교정책과와 고등교육 정책을
[파이낸셜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한 국장급 공무원이 얼굴 공개를 거부하는 '마스크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0일 국회 행안위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황인수 진화위 조사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회 총사령관을 지낸 고헌 ‘박상진 의사’ 동상이 울산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박상진 의사 동상은 지난 1982년 울산청년회의소가 그의 업적을 기리기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고헌 박상진 의사는 1916년 노백린·김좌진 등을 광복회에 가입시켜 조국 광복을 위한 본격적인 항일투쟁을 전개한 울산 출신의 독립투사로 광복회 총사령을 역임했다. 특히, 1910년 양정
[파이낸셜뉴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22일부터 시작됐지만 모집 첫날부터 파행 전망이 나오는 등 험로가 예상된다. 정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더 많은 전공의가 지원할 수 있도록 수련특례를 비롯해 다양한 유화책을 마련했지만 현장의
[파이낸셜뉴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늘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관련해 "현 상황에서는 이들을 제자와 동료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22일 연세의대 비상대책위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 대통령실 브리핑룸의 분위기는 엄중했다. 야권의 탄핵청문회 강행과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들에게 경고에 나서면서다. 이와 관련, 본지는 20일 대통령실 관계자와 출입기자들 간의 질의응답을 추려봤다. 야권
[파이낸셜뉴스] 의대 교수들 사이에서 정부 지침에 따라 새롭게 뽑는 전공의 교육을 거부하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가톨릭대 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들은 20일 성명을 내고 "후반기 입사한 전공의에 대해 지도 전문의
[파이낸셜뉴스]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된 취업규칙에 동의하지 않았다면 교수를 재임용할 때 기존 보수규정을 적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교직원 A씨가 교원소청심사
[파이낸셜뉴스] 인천세종병원은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관상동맥우회술(CABG)에 잇따라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좁아진 관상동맥(심장동맥)을 대체하는 혈관을 연결해 심장에 혈류를 공급하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