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클래식은 오랜 역사를 가진 완전히 다른 장르지만 저는 클래식을 좋아합니다 특히 선율이 아름다운 곡들을요. 홍보대사로서는 음악과 교육을 연결하는 부분에서 제가 뭔가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자녀 때문에 직위해제됐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8월 1일자로 복직시킨다. 임 교육감은 3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웹툰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춘천시 북산면 소양호 선착장 인근에서 차량이 침수, 50대 남성과 20대 발달 장애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15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분쯤 북산면 한 선착장 인근에서 A(54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길을 가다 이불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이 이불은 어디서 나왔을까. 여기에 버려진 이불은 어떻게 처리될까.”이런 생각을 하다 “이불 렌탈 사업을 하면 되겠다” 싶었죠. 20일 오전 전주시 초포다리
정신장애를 앓던 열 살배기 아들을 코피노(필리핀 혼혈아)로 속여 필리핀에 버린 부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윤경원 부장검사)는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B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
생활고에 시달리다 지적장애 아들을 흉기로 찌르고 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아버지가 체포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7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54)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5시쯤 부산 사하
컴퓨터 게임을 그만하라고 혼낸 엄마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지적장애아들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최진곤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2
전동휠체어를 타고 오르막길을 오르던 장애아들과 어머니가 택시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26일 0시 1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2차선 도로에서 택시와 전동휠체어가 충돌했다. 전동휠체어에는 장애인 손모(44)
자유한국당 당권도전에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2일 복지원을 방문, "소외계층과 약자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우리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될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서울 노원구에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5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8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운문화재단은 지난 2001년 우정선행상을 제정한 이래로 매년 우리 사회 곳곳의 선행 미담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