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온라인 영상회의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최 의원이 “성희롱 발언이 아닌 ‘짤짤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한 해명이 사실일 수 있다는 증언이 뒤늦게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성희롱성 발언 논란으로 고발당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경찰이 검찰에 불송치하기로 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모욕 혐의로 고발된 최 의원에 대해 지난달 각하
[파이낸셜뉴스] 성희롱 발언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 윤리심판원의 재심을 받는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4시쯤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최 의원 재심을 진행할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일부 강성 지지자들이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8년 전 영상을 공유하며 "아동 성추행"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박 전 위원장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파이낸셜뉴스] '짤짤이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최강욱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을 직접 들었다는 회의 참석자의 증언이 나왔다. 최 의원은 해당 발언으로 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최 의원은 해당 발언을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성희롱 의혹을 받는 최강욱 의원에게 '당원자격 6개월 정지'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윤리심판원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며 내홍 조기 진화에 나섰다.
[파이낸셜뉴스] "예수님 같은 성자가 아니고 그렇게 취급될 수 없음에도, 제가 마치 십자가에 매달려 당내외로부터 계속되는 비난과 공격으로 낙인이 찍히고 있는게 아니냐며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음을 안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0일 최강욱 의원에게 당원자격 정지 6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당원자격정지는 징계대상자의 당직을 자동 해제하고, 징계기간 동안 당원의 권리행사와 당직 수임을 정지하는 징
[파이낸셜뉴스] 여성 보좌진이 참석한 온라인 회의에서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원자격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에 처해졌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0일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 비상대책
[파이낸셜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전날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국민사과에 '개인 차원'이라고 선을 그은 민주당을 향해 "국민에게 사과할 일이 없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