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검찰이 불법 영상공유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경복궁에 낙서를 사주한 혐의로 재판 중인 강모(30)씨를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추가기소했다. 강씨의 자금세탁을 도운 3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파이낸셜뉴스]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의 '150억원 부당대출' 사건이 허위서류와 차명계좌가 동원된 사기 대출로 드러난 가운데 태광그룹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고를 해결하겠다며 사과했다. 31일 태광그룹에 따
[파이낸셜뉴스] 한 시민단체가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그의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25일 자본시장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던 이희진씨의 범죄수익 122억원을 전액 환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유민종 부장검사)는 26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이씨를 상대로 122억60
[파이낸셜뉴스] 국방부검찰단은 군 비밀요원 정보를 유출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49) 씨가 7년 전인 2017년경부터 중국 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포섭돼 여러 차례에 걸쳐 금전을 받고 기밀을 빼돌린
[파이낸셜뉴스]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49)씨가 중국 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포섭돼 돈을 받고 군 비밀요원 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검찰단은 2017년께 중국 정보요원 추정 인물에 포섭돼 20
[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는 13일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명단에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향후 활발한 경영 활동을 기대했다. 에코프로는 이날 이 전 회장의 사면에
[파이낸셜뉴스] 한국무역협회는 13일 광복절 특별사면 단행과 관련,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경영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정부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한국무역협회는 &
[파이낸셜뉴스] 3000억원대 횡령 혐의 주범으로 지목된 전직 BNK경남은행 직원이 1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로부터 홀덤협회 체육 법인 허가를 받은 40대 남성이 전국 홀덤업소와 공모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30일 관광진흥법 위반,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A 홀덤협회' 협회장 B씨(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