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유치장에 수감된 여고생이 스테이플러 철심을 입에 넣어 삼키는 소동을 벌였다. 지난 11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17세 A양은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폭
[파이낸셜뉴스] 여고생 제자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한 30대 기간제 교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지난 30일 준강간치상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한국 남자골프는 장유빈과 조우영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스타덤에 올라갔다. 하지만 이들이 준비가 아니다. 여자 골프에서도 새로운 별이 떠올랐다. 여자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파이낸셜뉴스] 최근 60대 치과의사가 구강검진 중 여고생 19명을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1심 판결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구강검진하러 학교 간 의사,
[파이낸셜뉴스] 고등학교에서 구강검진을 진행하던 60대 치과의사가 여고생 19명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실형을 피했다. 9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전경호)는 아동·청소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전국 각지에서 일면식 없는 이의 재판을 보려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재판을 받는 건 전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법제이사 김선웅 원장으로, 온라인에 유령수술을 비판하는 내용의 댓글을 적었다가
[파이낸셜뉴스] 24일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각. 서울고등법원 서관 404호. 코로나19 이후 한산했던 법정 앞에 사람들이 가득 모여들었다. 모여든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고, 준비해온 스티커와 인쇄물을 나누기도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천안여상 부스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지난 2010년 북한의 도발로 피격된 천안함을 기억하기 위해 여고생 2명이 배지를 만들어, 배지 수익금을 순직 해군 장병 유자녀를 돕기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다.해군은 13일 "'천안함 기억 배지'를 제작.판매한 최민, 이
지난 11일 최민 양(왼쪽) 과 이수윤 양(가운데)이 서울 해군회관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북한의 도발로 피격된 천안함을 기억하기 위해 여고생 2명이 배지를 만들어, 배지 수익금을 순직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