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프리카 수단에서 제약사업을 통해 비즈니스와 사회공헌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신풍제약과 합작 투자한 수단제약법인(GMC)은 지난해 301억원(2359만달러)의 매출과 1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프리카 수단에서 제약사업을 통해 비즈니스와 사회공헌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신풍제약과 합작 투자한 수단제약법인(GMC)은 지난해 301억원(
찬바람이 부는 겨울의 대표적인 과일하면 바로 귤이다. 감기에 특효가 있다고 잘 알려져 있는 귤은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돼 겨울철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지만 실제로 약으로 쓰이는 것은 알맹이가 아닌 껍질인 진피다. 한의의료기관에서 두번째
[파이낸셜뉴스] 요즘처럼 무더위에 입맛이 없는 날이면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는 것이 번거롭게만 느껴지죠. 이때 주스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식재료를 한데 넣고 갈아 훌훌 마실 수 있으니 간단하고, 각기 다른 식재료의 영양을 한꺼
[파이낸셜뉴스] 캐슈넛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마그네슘, 철, 아연 등 다채로운 영양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캐슈넛 한 줌이면 어떤 요리도 건강식으로 탄생하죠. 특히 단백질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모발이 굵
[파이낸셜뉴스] 특유의 떫은맛이 매력적인 녹차. 녹차의 떫은맛은 ‘카테킨’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카테킨은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세포의 면역력을 길러주고 항균, 소염, 해독에 효능을 보입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가 지속
[파이낸셜뉴스] 세계 각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중화된 식품이자 상큼한 맛과 향취로 잃어버린 입맛도 되돌린다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연어, 토마토 등과 함께 ‘슈퍼 푸드’로 불리며 눈과 위,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물
【광주=황태종 기자】전남대병원 연구팀이 독일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과 함께 새로운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했다. 30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심혈관계융합연구센터 기해진 연구교수와 최신영 대학원생(박사과정) 등으로 구성
동해와 남해 어장이 만나는 부산 기장군 대변항은 우리나라 멸치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멸치 산지다. 해운대비치CC는 그런 대변항과 300m 거리다. 그만큼 싱싱한 생멸치를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래서
초복(17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식품업계에서는 혼자서도 보양 음식들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 소용량으로 만든 간편식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최근들어 지친 기력을 충전하고 활력을 돋구는 오리, 장어, 전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