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혼주의자인 박모씨(38)는 가족과 함께 하는 '설 문화'가 부럽지 않다. 1인 가구 750만 시대가 도래하면서 친척과 가족이 북적이는 '설 문화'는 옛말이 됐기 때문이다. 떡국은 배달 앱으로 주문하고, 미술관과 전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이 혼자 설을 보내는 사람들(혼설족)을 겨냥해 명절 도시락 2종을 출시했다. 17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청룡해만찬도시락'은 흑미밥·소불고기·너비아니&mid
[파이낸셜뉴스] 민족의 대 명절 '설'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식품 업체들이 11일 설 선물세트를 내놨다. 스테디셀러 제품을 비롯해 친환경 및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먼저 대상 청정원은 가치
[파이낸셜뉴스] 설 연휴에 고향에 가지 않고 혼자 설을 보내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식품·외식업계는 증가한 혼설족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nbs
편의점은 간편식 위주의 제품으로 설 명절을 준비하고 있다. 1인 가족에 맞는 합리적 소비와 고물가로 외식 부담을 낮추는 소비 패턴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 CU, 소불고기 떡국 도시락과 전 3종 19일 CU에 따르면 설연휴
[파이낸셜뉴스] 설을 앞두고 호텔들이 다양한 명절음식을 선보이는 가운데 더욱 빠르게 픽업할 수 있는 라이브 스루(Drive-Thru)로 제공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은 설 연휴를 맞아 명절 음식을 드라이브 스루로
올해도 '귀포족(귀성을 포기한 사람)'과 '혼설족(혼자 설을 보내는 사람)'이 늘면서 간단한 밀키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혼자서도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을 밀키트로 선보이며 혼설
코로나19 유행 3년 차에 접어들면서 1인 혹은 소가족 단위로 명절을 보내는 '비대면 명절' 분위기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이에 명절 음식도 간소하게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먹거리 물가까지 크게 오르면서 상대적
[파이낸셜뉴스] 올 설 명절에도 편의점이 지역 기반 플랫폼으로써 식당, 약국, 은행 등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6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전월 동기 대비 안전상비약품 매출과 현
NS홈쇼핑은 오는 18일 오후 5시45분과 20일 오후 3시15분 설특집으로 ‘빅마마 이혜정의 설음식’을 단독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이번 설에도 거리두기로 인해 다 먹지도 못할 음식장만에 부담을 느끼는 주부들과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