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일당 대법서 징역 7~18년 확정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수' 제조·공급으로 사회에 충격을 준 일당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2024-09-06 08:58:13

"가족의 신상 넘기겠습니다"…마약사범 86명 무더기 검거

"안녕하세요. 저는 ○○○입니다. 물건을 가지고 도망가거나 문제가 생길 시 제 신상과 저희 모든 가족의 신상을 마약 밀수에 사용하는 데 동의합니다." 한 여성이 주민등록증과 자기 얼굴을 카메라에 비춘 채 이같이

2024-08-13 14:42:24

직접 재배한 대마, 다크웹서 유통

필로폰을 수입하고, 대마를 직접 재배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다크웹을 통해 구매자와 은밀히 접촉하고 대금은 가상자산으로 받았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총책 A씨 등

2024-07-24 18:16:01

국제탁송화물에 마약 숨겨 밀반입 한 태국인 검거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필로폰 16㎏을 반죽기계에 숨겨 국내에 밀반입해 보관·유통한 혐의를 받는 불법체류자 신분의 태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2024-07-24 10:12:45

다크웹 통해 직접 재배한 대마 판매…매수자까지 60명 검거

[파이낸셜뉴스] 필로폰을 수입하고, 대마를 직접 재배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다크웹을 통해 구매자와 은밀히 접촉하고 대금은 가상자산으로 받았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2024-07-24 10:06:40

"CCTV에 딱 걸렸다" 주택가 돌며 사진 찍는 수상한 남자...잡고 보니

[파이낸셜뉴스]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서울 서초구 일대 주택가에 마약을 숨겨두던 20대 남성이 경찰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에 덜미가 잡혔다. 23일 서초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A씨

2024-07-23 10:27:25

강남 한복판 '마약 던지기' 20대, 'CCTV 영상순찰'에 덜미

[파이낸셜뉴스] 강남 한복판에서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 놓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 거래를 시도하던 20대 남성이 폐쇄회로(CC)TV로 '영상 순찰'을 하던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0일 마

2024-07-23 09:54:54

공청기 필터에 숨겨 들여온 마약, 야산 땅에 파묻어 전달

[파이낸셜뉴스] 공기청정기 필터에 필로폰을 숨겨 국제택배로 몰래 들여와 야산 땅 속에 묻어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 4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시가 286억원 상당의 필로폰 8.6kg을 압수했다. 28일 경찰에 따

2024-06-28 11:29:06

합성대마·낙태약 밀수한 베트남 유학생들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이 합성대마 46병(각 10mL)과 낙태약 59정을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베트남 국적 마약 밀수조직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세관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국내 마약 공급책 20대 여성 A씨 등 2명과

2024-06-24 18:28:47

합성대마·낙태약 밀수...불법체류 베트남 유학생 조직 적발

[파이낸셜뉴스]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이 합성대마 46병(각 10㎖)과 낙태약 59정을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베트남 국적 마약 밀수조직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세관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국내 마약 공급책 20대 여성

2024-06-24 10: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