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한 시민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시민은 한 아파트의 조합 설립과 관련돼 문제를 겪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앞 건널목을 지나는 시민들을 향해서 확성기로 "대통
[파이낸셜뉴스] 선순위 집회자가 이른바 '알박기' 방식으로 후순위 집회자의 활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권고를 서울 서초경찰서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4일 인권위에 따르면 서초경찰
[파이낸셜뉴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인 간호법을 강력 저지하기 위해 ‘간호법 절대 반대’를 외치며 국회 앞 릴레이 1인시위를 지속 전개해오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경호구역이 확장된 첫 날, 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사저 밖으로 나온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김 여사는 사저 밖 돌담길에서 주변 상황을 지켜봤다. 김 여사는 경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흉기를 들고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마을 주민 등을 반복적으로 협박한 60대 1인 시위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17일 경남 양산경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석 달 째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60대 남성이 흉기로 주변 사람을 협박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16일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도로에서 시위자 A
비무장지대(DMZ)는 경남 양산에도 있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 한 도로에는 두 달여 동안 극우단체가 연일 집회를 열고 있고, 이를 반대하는 단체 역시 맞불집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이들 사이의 물리적 충돌을 막
【파이낸셜뉴스 부산】 'DMZ(비무장 지대)'는 경남 양산에도 있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 한 도로에는 두 달여 동안 극우단체가 연일 집회를 열고 있고, 이를 반대하는 단체 역시 맞불집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이
"이 좁은 곳을 어떻게 지나가라고.." 11일 오후 2시. 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기자회견, 시위 등이 잇따르자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이날 삼각지역 13번 출구 인근에서 열
[파이낸셜뉴스] "이 좁은 곳을 어떻게 지나가라고.." 11일 오후 2시. 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기자회견, 시위 등이 잇따르자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이날 삼각지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