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잘못된 내용을 방송한 JTBC와 광복절에 일본 기미가요가 삽입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한 KBS에 징계를 결정했다. 방송통
[파이낸셜뉴스] 법무부가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거나 시사한 현직 검사들에게 징계 처분을 줄줄이 내리고 있다. 검사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이를 위반한 인사들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이해된다. 다만 징계 수위에선 다
본 인터넷뉴스는 2023년 5월 24일 <“앵커 옷도 바꿔치기?”...KBS, 오보 은폐하려 ‘화면 바꿔치기’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KBS가 2023. 5. 18. 9시 뉴스 앵커의 리포트 소개 멘트를 방송 종료 후 재녹
[파이낸셜뉴스] KBS 앵커가 지난 18일 9시 뉴스에서 민노총 집회의 불법성 논란을 다룬 리포트를 소개하면서 사실과 다른 멘트를 했다가 이후 옷을 바꿔입고 멘트를 일부 수정해 재녹화한 영상으로 ‘다시보기 뉴스 화면’을 바
[파이낸셜뉴스] 2020년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채널A 기자 간 검언유착 의혹을 보도한 KBS 기자와 그에게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알려준 의혹을 받는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14일 서울남부지법
[파이낸셜뉴스] 보수진영 대학생 단체인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는 11일 '일장기 오보'를 전한 KBS 앵커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해외 연수 대상자로 선발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해당 대상자는 지난 3월말 윤석열 대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산불 와중 술자리'를 보도한 KBS 취재기자에 대해 허위사실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김진태 지사는 9일 오후 2시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KBS 보도에 대한 입장문을
[파이낸셜뉴스]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기소됐다가 무죄가 확정된 전 채널A 기자 이동재씨가 KBS 소속 기자 2명이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1일 고소했다. 이씨는 이날 서울경찰청에 KBS 기자 A, B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
[파이낸셜뉴스] 'KBS 녹취록 오보 사건'과 관련해 허위 사실 제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성식 검사장(57)이 "납득할 수 없다"며 반박했다. 신 검사장이 5일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파이낸셜뉴스] 'KBS 녹취록 오보 사건'과 관련해 허위 사실 제보자로 지목된 신성식 검사장과 KBS기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준동 부장검사)는 5일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