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촌, 이경미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유인촌, 이경미, 김선경, 서태화 등이 참석했다.
한편 러시아 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중편소설 ‘어느 말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으로, 인간이 소유하고 버리는 말의 시각을 통해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아름다움과 추함, 젊음과 늙음 등을 ‘홀스또메르’와 ‘세르홉스키’ 공작의 삶과 대비하여, 산다는 것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져주는 공연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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