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1일 현금인출기(ATM)에서 돈을 꺼내는 순간 현금을 낚아채 달아난 혐의(절도)로 A씨(24)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5일 오후 5시2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B씨(61·여)가 돈을 꺼내 손에 쥐고 있던 현금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주차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A씨를 특정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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