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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양사의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는 크림, 세럼, 토너, 미스트 등 기초 화장품 4종으로 구성된 '숲 진정 수분' 라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숲 진정 수분 라인은 피부 자극 완화 및 진정, 수분 공급을 위한 저자극 수분 라인으로 기획됐다. 4종 신제품 모두 제주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편백수가 메인 성분이다. 이 밖에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잎 추출물, 알란토인, 티트리잎 추출물과 보습 및 진정 특허 성분인 '6 허브 컴플렉스' 등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숲 진정 수분 크림'은 제주 편백수를 77.7% 함유해 풍부한 수분감을 자랑한다. 피앤케이 피부임상연구센타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숲 진정 수분 크림 사용 직후 피부 수분 함유량은 사용 전과 비교해 133% 증가했으며 100시간 후 피부 수분 함유량도 사용 전 대비 48% 증가된 상태로 나타났다.
'숲 진정 수분 세럼'은 제주 편백수를 53.4% 함유한 수분 세럼이다. 6 허브 컴플렉스와 알란토인을 담은 '카밍 캡슐'이 피부에 바르는 과정에서 부드럽게 터지면서 보다 강력한 진정 효과를 더해준다. '숲 진정 수분 토너'는 아몬드 유래 저자극 각질 관리 성분인 만델릭애씨드가 들어 있어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 할 수 있도록 하는 약산성 토너다. '숲 진정 수분 미스트'는 수분과 오일 2층 구조의 레이어링 미스트로 부드러운 안개 분사가 피부에 편안하게 수분을 공급해 준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숲 진정 수분 라인은 숲에 온 듯, 평온하고 싱그러운 숲 내음이 느껴지는 수분 진정 라인"이라고 소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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