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S샵의 헬스푸드 담당 PD들이 모여 고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신 정보를 전달한다.
GS샵은 헬스푸드 담당 PD들이 직접 제작한 ‘월간헬스’ 뉴스레터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계절, 시기별 챙겨야 할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고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월간헬스’는 앞으로 매달 25일 발간될 예정으로, GS샵 모바일 내 ‘GS혜택’ 코너에서 볼 수 있다. GS샵에서 6개월 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VVIP 고객 또는 최근 한 달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별도 앱 푸시 알람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월간헬스’는 TV홈쇼핑을 시청하는 고객들도 함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모바일 뉴스레터뿐 아니라 방송 캠페인 형식으로도 진행한다.
앞으로 ‘월간헬스’는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건강 정보를 얻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른 자세 편, 스트레칭 편, 물 마시기 편 등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고객들의 주된 관심이 건강한 삶과 건강식품에 쏠리고 있다”라며 “GS샵은 단순 건강기능식품 판매 정보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고객들의 건강한 삶에 근본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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