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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이사장, 코로나 격무 시달리는 해운대보건소에 밀감 250박스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04 10:35

수정 2022.01.04 11:27

김영식 이사장(오른쪽)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격무를 처리하고 있는 해운대보건소를 찾아 밀감 250박스를 전달하면서 보건소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김영식 이사장(오른쪽)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격무를 처리하고 있는 해운대보건소를 찾아 밀감 250박스를 전달하면서 보건소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김영식 이사장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해운대보건소에 밀감 250박스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재단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어 여덟번째 지급한 출산축하금 대상자 60세대를 확정해 1억2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로써 그동안 총 475명에게 9억500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하는 등 출산 장려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에서는 이 사업과 연계해 동참한 기업체들에 '아이출산후원기업'이라는 현판도 제작해 부착해주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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