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국민대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캠퍼스’를 구축했다.
국민대는 최근 게더타운 캠퍼스를 구축, 신입생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대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에선 △대학생활의 팁을 전수하는 △국민 ABC △게더타운 활용법을 안내하는 국게더 △게더타운에서 스마트팜을 체험해보는 K-메타파밍 등 3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민대 관계자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해 온라인상에서 학생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대 동아리연합회는 학생 공모를 받아 총 20개의 동아리방을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 개설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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