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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명가 안티노리와 오뚜기 올리브 바질 참치의 환상궁합 멋지네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17 15:43

수정 2022.08.17 15:43

아영FBC, 오뚜기와 협업하여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 선봬
와인명가 안티노리와 오뚜기 올리브 바질 참치의 환상궁합 멋지네


[파이낸셜뉴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오뚜기와 협업해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은 와인명가 안티노리(Antinori)의 페폴리 끼안티 클라시코(Peppoli Chianti Classico), 구아도 알 타소 비앙코(Guado Al Tasso Bianco)와 신선한 바질, 부드러운 황다랑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만들어 낸 올리브 바질참치 캔으로 구성됐다.

페폴리 끼안티 클라시코는 세계적인 골프클럽 페블 비치의 명소인 레스토랑 페폴리하우스 와인으로 유명하다. 오크통에서 발현되는 바닐라, 초콜릿 향과 함께 체리, 라즈베리 등 붉은 과실향을 느길 수 있다. 또 이탈리아 레드 와인 특유의 부드러운 타닌과 은은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구아도 알 타소 비앙카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포도 품종 베르멘티노(Vermentino)로 만든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이다.
은은한 꽃 향과 감귤, 오렌지 등 시트러스 향을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다.

올리브 바질 참치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에 부드러운 황다랑어와 향긋한 바질, 블랙 올리브를 담아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참치캔이다. 카나페,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부르스게타 등 다양한 레시피에 두루 활용할 수 있으며 올리브 바질 참치만으로도 훌륭한 와인안주 조합을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은 지중해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레드, 화이트 와인과 참치캔 패키지만으로 와인 한 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와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선물은 물론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와인모임을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인X참치캔 패키지 2종은 전국 대형마트 와인코너에서 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를 통하면 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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