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스 컷'은 스테판 커리가 미국 나파 밸리의 아뮤즈 부쉐 와이너리(Amuse Bouche Winery)와 협업해 2015년부터 위스키 원액을 다양한 배럴에서 숙성시켜 완성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이다. 스테판 커리는 위스키 제조, 블렌딩, 숙성, 패키징 등 모든 단계에서 직접 참여하여 '젠틀맨스 컷'을 완성시켰다.
이번에 독점 판매하는 '젠틀맨스 컷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Gentleman's Cut Straight Bourbon Whisky, 7YO, 알코올 도수 45%)'는 진한 캐러멜 컬러로 옥수수에 라이, 몰티드 보리가 적절히 섞여 달콤한 꿀과 캐러멜 향이 토스트한 오크향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또 건조한 과일, 부드러운 바닐라, 따뜻한 향신료의 섬세한 힌트가 부드럽고 긴 마무리를 이끌어내 켄터키 버번 위스키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한편 나라셀라는 이번 '젠틀맨스 컷'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서울 성동구 와인픽스 성수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젠틀맨스 컷'과 스테판 커리 벽화로 꾸며지게 될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젠틀맨스 컷'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음행사가 진행되며 10%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 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스테판 커리의 사인이 프린팅된 '젠틀맨스 컷' 농구공을 선물하고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SNS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젠틀맨스 컷' 한정판 후디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운영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라셀라와 와인픽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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