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활동이 끝나면 8일간의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서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지난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로 돌아온 김채원은 "저희 이제 활동 끝나면 첫 휴가를"이라며 2년 만에 첫 휴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채원은 8일간의 첫 휴가에 첫 가족 여행을 계획했다며 "이렇게 오래 쉬어 본 적이 처음이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채원은 가족 여행이 끝나면,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며 "숙소에서 혼자 하루 종일 자고, 먹고, 보고, 할 예정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혜리가 휴가에 숙소에 있는 것을 걱정하자 김채원은 "숙소 너무 편하다"라며 평소 활동 시기에는 숙소에도 얼마 있지 못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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