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지난 12일 신길음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공사예정금액은 약 3813억원이며 공사일은 실착공일로부터 51개월이다.
신길음구역 재개발은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 524-87번지 일대 공동주택 877세대에 지하5층~ 지상37층,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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