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허욱 태웅 사장, 착한결제 릴레이 캠페인 참여

박재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13 19:16

수정 2025.02.13 19:16

허욱 태웅 사장(가운데)이 지난 12일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시 제공
허욱 태웅 사장(가운데)이 지난 12일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지난 12일 허욱 ㈜태웅 사장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민간기업 5호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허 사장은 이날 부산 강서구청 경제국장과 함께 명지시장을 방문해 식당 3곳에서 직원 식비를 선결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태웅은 1981년 설립 이후 조선, 원자력, 풍력, 석유화학 플랜트,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고객사에 고품질 철강 제품을 공급해왔다.

허욱 사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부산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다음 참여자로 우양수산 조영준 대표를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당부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