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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코쿤 "동생 결혼→생각 변화" 운동·요리 인생 바뀐 이유

뉴스1

입력 2025.02.27 14:40

수정 2025.02.27 14:40

MBC 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 혼자 산다' 코드쿤스트가 확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등)에서 코드쿤스트가 생활력 '최고 레벨'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눈 뜨자마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본인이 요리한 음식으로 식사를 챙기는 등 과거와 확 달라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코드쿤스트는 눈을 뜨자마자 씻지도 못하고 옷만 갈아입은 채 어디론가 향한다. 그가 도착한 곳은 헬스장. 그는 "하루를 빠르게 시작하기 위한 꿀팁"이라며 달라진 아침 일상을 보여준다.



약 2년 전 'K-머슬비치'에서 윤성빈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흑역사(?)를 남겼던 코드쿤스트. 당시 14㎏ 덤벨을 들고 쩔쩔맸던 코드쿤스트는 이번엔 양손 총 40㎏의 덤벨도 거뜬하게 들어 올리며 업그레이드된 근력을 자랑한다. 그는 운동하며 달라진 생각을 밝힌다고 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주방에서 요리하는 코드쿤스트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가 닭가슴살을 맛있게 먹기 위한 요리에 도전한 것. 그는 한 번도 도전한 적 없는 고난도 요리를 시작하는데, 여태 코드쿤스트의 주방에서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비주얼의 닭가슴살 요리를 완성한다고 해 과연 그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코드쿤스트는 "동생이 결혼하고 나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라며 생활력을 끌어올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이유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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