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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이재황, 다시 핑크빛? '아내의 유혹' 작가도 좋아해

뉴시스

입력 2025.03.12 11:14

수정 2025.03.12 11:14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이재황·도원경·장서희 (사진=유튜브 캡처)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이재황·도원경·장서희 (사진=유튜브 캡처)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KBS 2TV 연애 예능물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에 출연했던 배우 장서희와 이재황이 재회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도원경tv'에서 가수 도원경은 장서희와 함께 이재황이 운영하는 고깃집을 찾았다.

도원경은 "두 분이 '오만추'에서 연걸된 거냐. 방송 보고 설렜다"고 했다. 장서희와 이재황은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됐었다.

장서희는 "오죽하면 우리 '아내의 유혹' 했던 김순옥 작가님이 잘 보고 있다고 연락 왔다"며 "예전에 워낙 드라마가 잘 됐었으니까 우리 거의 십몇 년 만에 만난 거다.

그러니까 너무 좋아하시더라"며 말했다.

이재황이 손님들의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등 바쁜 모습에, 장서희는 직접 맥주를 꺼내오기도 했다.

도원경은 "같이 관리에 들어간 건가 했다"고 농담했다.

장서희는 "지난 번에 영자 언니가 '너 안주인 같아'라며 장난치더라"고 말했다.

고기를 먹으면서, 도원경은 이재황의 타로점을 봐줬다. "올해 연애운이 강력하게 들어와 있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당신은 연하보다는 연상이 어울린다고 한다"고 결과를 읽었다.

장서희는 "연상이면 난데? 재황이가 나 째려봤다"고 했다. 이재황은 "그냥 쳐다본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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