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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득녀' 박수홍 "재이, 딸인데 손녀 느낌"

뉴시스

입력 2025.03.13 07:06

수정 2025.03.13 07:06

[서울=뉴시스] 박수홍.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수홍.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박수홍(55)이 태어난 지 100일 된 딸 재이가 손녀 같다고 했다.

박수홍은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수홍과 절친한 최은경 전 KBS 아나운서는 "수홍 오빠가 늘 얘기하는데 (재이가) 딸이지만 손녀 같은 느낌이 있다고 했다"며 웃었다.

박수홍은 "딸과 손녀 사이. 중간계. 딸이면서 손녀면서 중간계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다"고 인정했다.

역시 딸을 늦게 낳은 최지우도 "공감되는 표현"이라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선 또한 박수홍과 친한 연예인들이 그의 딸 100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현장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재이에 대해 "보통 예쁜 얼굴이 아니다"고 했다.

최은경은 "보통 아기를 들면 무서워서 우는데 카메라를 본다. 깜짝 놀랐다"고 했다.

박수홍은 "딸이 돈 버는 이유, 사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2년 12월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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