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국노래자랑'이 울산 울주군 산불로 인해 결방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울주군 편은 23일 낮 12시10분 전파를 타지 않았다. 뉴스특보와 시사교양물 '동행'을 내보냈다. 울주군 편은 다음 주 방송할 예정이다.
전날부터 울주군에서 이틀째 산불이 이어져 4개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MC 남희석은 인스타그램에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도 있다. 비가 내리길 간절히 바란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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