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 축제' 외친 구례군, 적극적 참여 이끌어
![[구례=뉴시스] 전남 구례군 산동마을에 노란 산수유 꽃이 활짝 피어있다. (사진=구례군 제공) 2025.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24/202503241527039859_l.jpg)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노란 산수유꽃이 만발한 가운데 제26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4일 구례군에 따르면 올해 산수유꽃 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는 농특산품 판매 장터의 이동과 공간 배치의 변화를 통해 주 행사장의 기능을 강화했고,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라는 구호 아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실제 농악과 라인댄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주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음식점 수 확대와 가격 관리, 푸드트럭의 운영 등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구례군은 산유꽃이 활짝 핀 4월 초까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고, 지리산 바로 아래 상위마을 일대는 개화가 상대적으로 늦은 만큼 행정 지원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황종성 추진위원장은 "올해의 변화를 통해 산수유꽃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올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구례산수유꽃축제, 구례300리 벚꽃축제, 화엄사 화엄매 사진 콘테스트를 연계한 봄꽃 축제의 대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례300리 벚꽃축제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시천체육공원 및 문척면 일원에서 '구례 벚꽃로드 129㎞, 꽃길 속으로 떠나는 로맨틱 여정'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화엄사 화엄매 사진 콘테스트는 3월 10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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