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시 승격 45주년을 맞아 4월 1일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제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념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제37회 시민 대상 시상과 올해 시에서 개최될 3대 국제행사 성공 기원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명사초청 시민강연과 최근 나는 반딧불로 유명한 가수 황가람의 축하무대 등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제45주년 제천시민의 날 축제는 시민들이 주인공"이라며 "제천시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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